작성자 : 관리자 2024/03/05

니케' 개발사 시프트업,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신청
국내 게임업체 시프트업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시프트업이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시프트업은 2013년 12월 설립돼 모바일·콘솔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대표 게임으로는 '승리의 여신: 니케'가 있다.

작년 3분기말 별도 기준 매출액 1228억원, 영업이익 787억원, 당기순이익 741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JP모간증권 서울지점으로 공동대표주관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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