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삼익, 공모가 1만8000원 확정…경쟁률 967대 1
온라인 홈퍼니싱 유통기업 스튜디오삼익이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4500~1만65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스튜디오삼익은 지난 17일~23일 5일 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1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942개 기관이 참여해 총 6억1640만1834주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경쟁률은 966.90대 1이다.
전체 참여 물량의 99%(가격 미제시 9.5% 포함)가 밴드 상단인 1만65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고 이 중 약 89%의 기관이 확정 공모가를 초과한 2만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공모가 기준 공모금액은 약 153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760억원 규모다.
스튜디오삼익은 오는 25일~26일 양일 간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쳐 내달 6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DB금융투자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스튜디오삼익은 지난 17일~23일 5일 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1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942개 기관이 참여해 총 6억1640만1834주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경쟁률은 966.90대 1이다.
전체 참여 물량의 99%(가격 미제시 9.5% 포함)가 밴드 상단인 1만65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고 이 중 약 89%의 기관이 확정 공모가를 초과한 2만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공모가 기준 공모금액은 약 153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760억원 규모다.
스튜디오삼익은 오는 25일~26일 양일 간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쳐 내달 6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DB금융투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