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증자
회사가 자본금을 늘리는 것으로서 납입금을 받아 신주를 발행하는 우상증자와 잉여금을 자본전입하여 무상으로 신주를 발행사는 무상증자가 있다. 한편 합병이나 주식배당 등 으로 인하여 자본금이 증액되는 경우도 있으나 이와 같은 경우는 증자라고 하지 않는다. 유상증자는 ①설비나 판매를 위한 자금이 필요한 때, ②차입금이 증가하여 자본구성이 나 빠졌을 때 주로 실시한다. 한편 무상증자는 주로 주주에게 보상하는 의미로 행해지는데 무상만을 실시하는 경우와 유상과 병행하는 경우가 있다. 증자는 차입금, 사채와 함께 자금조달수단으로서 차입이 어려운 금융핍박이에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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