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심리선
투자심리선은 최근 2주일 (12일) 동안 주가가 상승한 날의 백분율을 이용, 이 값의 크기에 의해 주식 시장에 대한 인기의 변화를 판단하므로써 현재의 시장상황이 과열상태인지, 침체상태인지를 알아 볼 수 있는 투자지표이다. 시장의 상황이 정보(재료)에 의해 좌우된다고 할 때 투자자들에게 이러한 정보의 변화를 신속하고 객관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고안되었다. 투자심리선은 호재 혹은 악재의 발생이 시장가격에 즉시 반영됨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이 지표의 등락을 이용하여 시장의 인기도를 판단할 수 있 으며 매매시점을 잡는 데도 활용 가능하다. 12일간의 주가상승일 수를 12로 나눈다. 따라서 12일 동안의 주가 동향에서 주가가 3일은 올랐고, 9일은 내렸다면 투자심리선은 25%가 되고 반대로 9일은 오르고 3일은 내렸다면 75%가 된다. 보통 투자심리선이 75%를 상회하면 시장이 호재로 싸여 있어 과열인 상태를 나타내므로 매도에 임해야 하며, 25%미만이면 악재로 싸여 있어 침체를 나타낸다고 보아 바닥권으로 인색, 매수준 비에 나서야 한다. (최근 12일 동안의 주가상승일 수 / 12)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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