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대형주
자본금의 규모가 750억원 이상이 상장회사의 주식을 말한다. 우리 나라는 은행, 증권, 전력, 조선, 철강 등 주로 기간산업주가 여기에 해당된다. 또한 그룹 관련주식도 포함되어 있다. 대형주는 일반적으로 발행주식수가 많고 유동주식수가 많아 침체장에서는 중소형주보다 불리하다. 그래서 유동성이 풍부하거나 본격적인 상승장세에서 각광을 받게 된다. 그러나 1992년 외국인의 직접투자허용 이후 주가의 차별화 현상이 일어 나면서 시장이 개별종목 장세 양상을 띠고 있어 반드시 대형주라고 부르지 않고 2, 3배 이상 상승하는 종목들이 속출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외국인의 투자한도가 점차 확대되고 이에 따라 외국인들이 대형 우량주 중심으로 매집을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대형주들도 차별화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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