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부채비율
자본구성의 건전성 여부를 판단하는 대표적인 지표로서 기업의 소유하고 있는 재산 중 부채가 어느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비율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100% 이하를 표준비율로 보고 있으나 업종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채권자의 입장에서는 위험요인 때문에 부채비율이 가급적 낮게 되기를 바라지만 기업가의 입장에서는 자본이익률이 이자율을 상회하면 가능한 타인자본, 즉 부채를 더욱 많이 이용하려고 하기 때문에(레버리지 효과) 채권자와 경영자의 이해가 상반될 수 있는 일종의 상대적 비율이다. 따라서 자본구성의 분석에 있어서는 부채비율 이외의 유동부채비율과 자기자본 구성비율(자기자본/총자본×100) 등을 아울러 관찰해야 한다. 유동부채비율 = 유동부채/자기자본 ×100 자기자본 구성비율 = 자기자본/총자본 ×100 부채비율 = 타인자본(부채총계)/자기자본(자본총계) ×100(%) 한편 에 의하면 증권회사의 법정 부채액은 경영상의 건전성 유지를 위하여 순재산액의 5배를 초과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순재산액은 자산총액에서 부채총액을 공제한 액으로 한다. 증권회사 법정부채비율 = 부채액/순자산액 = 부채총계 - 보관유가증권 - 증권거래준비금 / 자기자본+증권거래준비금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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