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미수거래
미수거래는 증권사에 예치해 놓은 현금과 주식을 담보로 최대 2.5배까지 주식을 외상으로 살 수 있는 제도. 3일 내에 이를 갚지 않으면 해당 증권사가 미수금만큼 주식을 하한가로 팔아치우는 반대매매를 하게 된다. 주가가 상승세를 보일 때 나타나는 현상이며 주식가수요를 불러 일으킨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미수거래 규모가 커지면 주가 하락 때 주식 투매가 일어나 주가하락폭이 급격히 커지는 등 증시에 부작용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