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미수금
기업회계에서는 기업의 일반적 상거래, 즉 당해회사의 상거래 이외의 경상적 내지는 비정상적 영업 활동에서 발생한 미수채권을 말하는 것이지만 증권용어로는 보통거래 및 신용거래와 관련하요 고객 이 중권회사에 납부해야 할 현금, 즉 매수대금의 미납금, 신용상환의 결제부족금, 무상주에 대한 제 세금의 미납금 및 유상증자 청약대금 미납액을 말한다. 이와 같은 미수금이 발생하면 증권회사는 고객에게 구두, 전화, 세면 등의 방법으로 즉시 통보하여 납부하도록 화여야 하며 만일 기일내에 납입되지 아니하면 수탁계약준칙에 따라 결제정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미수금이 많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미수금정리를 위한 매도물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장세도 영향을 받게 되며 따라서 미수물량의 증감이 시장의 강약을 갈음하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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