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롤링효과
채권수익률은 일반적으로 우상향의 형태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금리수준이 일정하더라도 잔존 기간이 짧아지면 그만큼 수익률이 떨에지게 되는데 이같이 잔존기간이 단축됨에 따라 수익률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같이 잔존기간이 단축됨에 따라 수익률이 하락하여 채권가격이 상승하는 효과를 롤링 효과라 한다. 예를 들면 잔존기간이 10년인 채권을 수익률 7.77%로 매입하고 2년이 경과하여 잔존기간이 8년이 되면 수익률은 7.69%까지 떨어지게 될 것이다. 따라서 채권매입자는 0.08%의 수익률 하락에 따를 시세차익과 그 동안 경과이자를 투자수익으로 얻게 된다. 이 때의 시세체익 부문은 글리수준의 변동에 의한 것이 아니고 잔존기간이 짧아짐에 따라 얻게 되는 롤링 효과에 의한 투자수익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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