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법 및 국채관리기금 사무처리 세칙에 의하여 재경부 장관이 발행하며 발행기관은 한국은행이다. 국가의 재정자금 확보를 위해 발행되며 발행방법은 경쟁입찰을 통해 소화된다. 과거에는 국채관리기금채권으로 불렸으나 98년 11월부터 그 명칭이 변경되었다. 종전의 농지채권·철도채권·농어촌발전채권·국민주택기금채권 등이 국고채권으로 통합· 발행되고 있으며, SOC투자 및 실업대책 등에 소요되는 재원도 국고채권 발행을 통하여 조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