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통신공사는 전국 13개 무선국과 무선 전화국에서 항만·연근 해. 원양해상의 각종 선박을 대상으로 무선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선박 무선통신 서비스는 특히 조난 및 긴급 신호를 수신할 경우 부근의 선박과 관계구조 기관에 신속히 연락하여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정해진 시각에 해상의 기상정보 등 항해에 필요한 정보를 방송함으로써 선박의 안전운항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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