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미란다 카드
미란다 카드는 형사피의자가 변호인의 도움을 받을 권리 등을 명시한 사항이다. 예를 들어 미국 영화에서 흔히 보게 되는 것처럼 경찰이 범죄자를 추적 체포하는 긴박한 순간에도 체포사유·묵비권·변호사 선임권을 피의자에게 설명해 주는 게 『미란다 카드』이다. 1966년 연방 대법원이 강도·강간협의로 기소된 ""어니스트 미란다""의 청원을 받아 들여 『연행 당시 묵비권과 변호인 선임권을 알려주지 않고, 신문하여 얻은 자백은 증거능력이 없다』는 판결을 내린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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